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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찰음식은 인류의 미래다?…20일 국제학술 심포지엄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일화스님, 이하 사업단)은 오는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1층 전통문화공연장에서 ‘2026년 사찰음식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찰음식은 인류의 미래다?…20일 국제학술 심포지엄

지난해 8월 열린 ‘2025 사찰음식 국제학술 심포지엄’에서 참가자가 주제발표를 하는 모습.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일화스님, 이하 사업단)은 오는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1층 전통문화공연장에서 ‘2026년 사찰음식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찰음식 국가무형유산 지정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사찰음식이 지닌 지속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단순한 전통음식 혹은 채식의 관점이 아니라 생명존중과 절제, 자연과의 조화 등 지속가능한 미래 음식문화로서 사찰음식을 조명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주제는 ‘음식의 미래 변화와 사찰음식’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음식 명장인 계호스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미국·이탈리아·일본·한국의 음식·불교문화 전문가들이 미식에 대한 관점의 변화, 동서양 음식문화의 관계와 공통점, 지속가능한 식문화와 사찰음식의 가능성 등에 대해 논한다.

미국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양종집 교수, 이탈리아 미식과학대학교 마달레나 보르사토 박사, 일본 조동종 보문사 요시무라 쇼요 스님,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공만식 교수 등이 주제발표와 토론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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