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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라진 보증금…집주인은 강남 백화점서 에르메스 펑펑

어느 날, 집주인이 파산했다는 통보를 받게 된다면 어떨까요?

사라진 보증금…집주인은 강남 백화점서 에르메스 펑펑

[앵커]

내가 전세로 들어갔던 빌라.

어느 날, 집주인이 파산했다는 통보를 받게 된다면 어떨까요?

세입자들의 보증금만 70억원에 이르는데 돌려받기 힘들어진 겁니다.

과연 집주인은 정말로 돈이 없는 걸까요?

KBS가 추적했습니다.

우선 황다예 기자의 보도 보시죠.

[리포트]

지난해 11월.

이 빌라 집집마다 법원이 보낸 우편물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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