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300억원 규모의 사기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대표에 대한 세 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초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한 차례 신청했으나 검찰이 이를 반려하자 같은 달 15일 재차 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검찰은 범죄사실 구성을 보완하라는 취지의 추가 수사를 요구하며 또다시 영장을 반려한 바 있다.
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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