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 이후 비트코인의 상승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6일 오후 비트코인이 4.3% 급등하며 한때 7만4000달러를 넘었다.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XRP 등 주요 암호화폐도 동반 상승하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상승은 미국-이란 전쟁 개전 이후 주식과 금 등 전통 자산들이 하락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흐름 속에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연초 대비 12% 이상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금은 5% 하락했다.
한편,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하며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시장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월가가 지난주 하락 마감한 이후 미국 주식 선물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 금융시장과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지속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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