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환경서 ‘객관적 비거리 측정’… 퍼포먼스형 골프 이벤트 주목
‘KLD X 삼대오백 장타대회’가 4일 서울 종로구 GDR아카데미 경복궁점에서 열린다./홍채원
드라이버 비거리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롱드라이브 골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KLD X 삼대오백 장타대회’가 4일 서울 종로구 GDR아카데미 경복궁점에서 열린다.
KLD 한국장타협회는 4일 서울 종로구 GDR아카데미 경복궁점에서 ‘KLD X 삼대오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스코어 중심 골프 경기와 달리, 순수 비거리만으로 경쟁하는 퍼포먼스형 골프 이벤트로 마련됐다. 최근 골퍼들 사이에서 드라이버 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타 중심의 스포츠형 골프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는 흐름도 반영했다.
대회는 실력과 성별을 고려해 총 4개 리그로 운영된다. 마스터즈리그는 낮 12시, 우먼스리그는 오후 1시, 챌린지리그는 오후 2시, 프리미어리그는 오후 3시 30분에 각각 진행되며, 경기 종료 뒤 시상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실내 환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외부 변수의 영향을 줄이고 참가자들이 자신의 비거리를 보다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자신의 퍼포먼스를 점검하고 향상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삼대오백’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데이비드골프와 캐비어그립, 타운샌드위치 역삼 등이 협찬사로 함께한다. 장타 퍼포먼스에 필요한 피지컬과 장비, 기술 요소가 결합된 스포츠 이벤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KLD 한국장타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골프의 또 다른 재미인 ‘비거리 경쟁’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골프를 즐기는 누구나 새로운 방식의 도전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가 신청과 문의는 카카오채널 ‘KLD 한국장타협회’를 통해 가능하다.
손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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