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투시도. 사진 제공=KCC건설
10월 셋째 주 전국 8개 단지에서 1800여 가구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경기 화성과 양평 등 수도권에 청약 물량이 집중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들이 잇따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준비에 돌입한다.
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2~18일) 전국 8곳에서 총 1829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시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933가구)과 양평군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333가구), 용인시 ‘용인 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조합원 취소분 48가구) 등이 청약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대구 중구 ‘더샵 동인센트리체’(314가구), 충남 천안시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2회차 61가구), 제주 제주시 ‘제주시 이도이동 아이린8차 아파트’(45가구) 등이 공급된다.
13일 KCC건설은 경기 화성시 향남읍 일원에 들어서는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71~147㎡로 구성된다. 향남제약산업단지와 발안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서해선 향남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같은 날 쌍용건설은 경기 양평군 양서면 일원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전용면적 74~146㎡로 지어진다. 경의중앙선 양수역과 양수초·양수중·양서고 등이 가깝다. 일부 가구에는 남한강과 북한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설계가 적용된다.
충청권에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견본주택 개관이 이어진다. 16일 한성건설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 조성하는 아산 그랑시티필하우스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2층~지상 28층, 14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1534가구 규모로, 임대물량을 제외한 1380가구가 공급된다.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 생활권에 위치하며 삼성디스플레이시티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등 주요 산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같은 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청주시 가경동 일원에 들어서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전용면적 84~116㎡ 총 1671가구 규모다. 서부로와 청주 제1·2·3순환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경동 중심상권과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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