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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한 '김씨(김일성-정일-정은)조선'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북한, 즉 김씨(김일성-정일-정은) 조선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게 뭘까? 주한미군? 국군의 북진? 그런 것 아니다.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건 애들도 잘 안다. 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북한 주민들이다.

북한 '김씨(김일성-정일-정은)조선'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북한, 즉 김씨(김일성-정일-정은) 조선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게 뭘까? 주한미군? 국군의 북진? 그런 것 아니다.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건 애들도 잘 안다. 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북한 주민들이다. 김정은 북한(조선) 국무위원장이 북핵을 개발하고 남한은 적대국이라고 강조하는 이유가 뭘까? 대한민국과 북한은 같은 민족도 아니고 서로 비교 대상이 아니라는 걸 강조하려는 것이다.

북한 김씨 정권의 존재 이유는 근대화 경쟁에서 지들이 이겼다는 명분에 있다. 지들의 근대화 노선, 지들이 건설한 국민국가가 대한민국보다 우월하고 정당하다는 명분이 그것이다. 분단 이후 북한 김씨 정권이 해온 모든 액션은 이 명분과 주장에 합리적 근거를 부여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이었다.

▲ 김일성(왼쪽)-김정은(오른쪽).

이 명분이 근거를 잃게 되면 김씨 정권은 존립할 수 없다. 북한 주민들에 의해 타도될 수밖에 없다. 이것들이 누려온 절대 권력에 비례해서 그 말로는 더욱 처참할 수밖에 없다. 김씨 일가와 그 똘마니들은 이런 사태를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다. 미군이나 국군을 두려워하는 게 아니다.

김정은과 김여정이 문재인을 압박해 대북전단 금지법을 만들게 한 배경이 이것이다. 북한 주민들의 생각을 변화시킬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이것들은 견딜 수 없는 것이다. 대북전단이래야 거기에 담긴 정보가 얼마나 되나? 하지만 그런 사소한 위협조차 김씨 일가는 견딜 수 없다.

그러면 김씨 정권은 정말 통일을 포기한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애들이 포기한 것은 평화 통일이라는 낡은 레토릭이다. 이들이 말하는 다른 민족설과 통일 포기론은 북한 주민들의 대남 적개심을 부추기고 최후의 결전을 벌이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고 봐야 한다.

대한민국은 다른 민족이기 때문에 그들을 대상으로 무자비한 수단을 동원할 수 있고 동원해야 하며 그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자는 독려이다. 이것은 김씨 일가가 당도하게 되는 필연적 결론이다.

김씨 정권이 아무리 통제하고 틀어막아도 외부 정보의 유입은 피할 수 없다. 일정한 기간 내에 일정한 수준의 통제가 가능할 뿐이다. 그 유효 기간이 지나면? 김씨 조선이 대한민국과의 근대화 경쟁에서 처참하게 패배했다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난다. 남은 것은 전면적인 몰락과 붕괴이다. 김씨 일가도 시간에 쫓기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김씨 조선의 이런 최후의 결전 구상이 매우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이것은 체제 경쟁과는 무관하다. 대한민국 내부에 심어놓은 친북 세력이 대한민국을 거의 접수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다카이치 총리를 7개월 동안 4번이나 만난 이유가 뭘까? 나는 남북 문제에서 일본이 손을 떼고 최소한 중립을 지키도록 합의하려는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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