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 교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강연
강원국 교수가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부천시
(부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강원국 교수를 초빙하여 시청 어울마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1회 부천 아카데미 플러스(+)' 명사 초청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부천 아카데미 플러스(+)'는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폭넓은 시야와 융합적 사고를 갖추고 정책 수립에 필요한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공직자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양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강연은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한국과학기술인력개발원 석좌교수를 초청해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강 교수는 마음을 움직이는 글은 읽는 사람의 눈높이에서 그 마음을 담아낸 글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연설문 작성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가 좋은 글을 쓰려면 시민의 마음을 '듣고 읽기'로 시작하여 시민의 생각처럼 '말하고 쓰기'까지 선순환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원국 교수는 "오늘날 대세가 된 인공지능(AI)은 글쓰기를 위한 협업 관계로 적극 활용하되, 글의 주제와 결론을 결정하는 것만큼은 온전히 글 쓰는 사람의 몫"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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