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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어라 마셔라’의 종말…일상서 내려놓은 술잔 [취하지 않는 사회①]

“과거엔 회식자리에 참석하지 않거나, 술을 마시지 않으면 ‘회식도 일의 연장’이라고 면박을 받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최근엔 그런 분위기가 확연히 사라진 느낌이다. 그 시간을 운동이나 영화를 보는 등 개인의 시간으로 보내면서 삶의 질도 높아졌다.”

“과거엔 회식자리에 참석하지 않거나, 술을 마시지 않으면 ‘회식도 일의 연장’이라고 면박을 받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최근엔 그런 분위기가 확연히 사라진 느낌이다. 그 시간을 운동이나 영화를 보는 등 개인의 시간으로 보내면서 삶의 질도 높아졌다.”

13년 차 직장인 A씨는 조직 생활 속에서 체감한 음주 문화의 변화를 이같이 설명했다. 과거 밤늦도록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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