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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항 줄잡이 표준, IAPH 지속가능어워드 결선

부산항의 줄잡이 작업 안전모델이 세계 항만 우수사례들과 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부산항 줄잡이 표준, IAPH 지속가능어워드 결선

2026 국제항만협회 지속가능어워드 결선에 오른 부산항만공사의 '부산항 줄잡이 작업 표준화' 온라인 투표 홍보 포스터. (자료=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의 줄잡이 작업 안전모델이 세계 항만 우수사례들과 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줄잡이 작업 표준화'가 국제항만협회(IAPH)의 2026 지속가능어워드 건강·안전·보안 부문 결선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해 세계 각국에서 제출한 프로젝트는 70여 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6개 분야마다 3개씩 모두 18개가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

부산항 사례는 현장 조사와 업계 의견을 토대로 안전작업 매뉴얼을 만들고 전용 실습장을 갖춘 점이 핵심이다. 작업자에게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방식은 정부 항만 안전대책에 반영돼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온라인 투표는 10월 2일까지 국제항만협회 누리집이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서 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부산항만공사 통계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사는 2019년 북항 친수공간, 2023년 건설 골재 재활용, 2025년 재난·안전·보건 통합 시스템으로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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