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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은 오늘] 부산시·기술보증기금·부산국제연극제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중심으로 기술거래 지원사업을 총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기술 수요기업 발굴과 기술이전 중개를 지원하며, 파산기업 특허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부산은 오늘] 부산시·기술보증기금·부산국제연극제

민주신문=양희정 기자|부산시가 에너지 위기 대응과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11일부터 시내버스 증편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지난 3월 25일부터 민간기관 차량 5부제,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하면서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증편 운행 시간은 출근 시간대 오전 7시부터 9시, 퇴근 시간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다. 대상은 서면과 부산역, 남포동 방면 주요 간선도로를 운행하는 32개 노선 737대 차량이다. 운행 횟수는 기존 1,125회에서 219회 늘어난 1,344회로 확대되며, 평균 배차간격도 기존 9분에서 7분으로 2분 단축된다.

부산 도시철도 역시 수송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4월 8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도시철도 총 16회를 증편 운행 중이다. 노선별로는 1호선과 2호선 각각 4회, 3호선 8회가 추가 편성됐으며, 평균 운행 간격은 기존 5분에서 3.5~4.5분 수준으로 단축됐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오른쪽)과 성익경 부산회생법원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보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 8일 부산 연제구 부산법원종합청사에서 부산회생법원과 '파산기업 보유 지식재산권(IP) 활용 및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중심으로 기술거래 지원사업을 총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기술 수요기업 발굴과 기술이전 중개를 지원하며, 파산기업 특허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부산회생법원은 파산기업 지식재산권 정보 공유와 매각 절차 개선, 신속한 처분 지원 등에 협력해 기술이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5년도 부산국제연극제 '다이나믹 스트릿' 금상 수상자 서커스 사이먼/사진=부산국제연극제

제23회 부산국제연극제가 지난 9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연극제는 '차이와 반복(Difference & Repetition)'을 주제로 오는 17일까지 영화의전당과 부산시민회관, 유엔평화공원 등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 부산국제연극제에는 13개국 52개 작품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공연예술을 선보인다. 개막작은 폴란드 스튜디오 테아트르갈레리아의 '알파고_리: 희생의 이론(AlphaGo_Lee. Theory of Sacrifice)'이며, 폐막작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극장의 '메리 고 라운드(MERRY-GO-ROUND)'가 선정됐다.

특히 AI 시대와 인간, 기술, 예술의 관계를 조명하는 작품들이 다수 포함돼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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