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 (사진=부산창투원)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전국의 유망한 예비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12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고, 내달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투원과 지역 11개 대학이 공동 주관하며, 한국장학재단이 협력한다. 'Busan to Global, 기술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 아래,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실전 비즈니스 모델로의 고도화를 지원하는 '창업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디지털 테크, 에너지 테크, 바이오 헬스, 미래 모빌리티, 융합부품 소재, 라이프 스타일, 해양, 금융, 문화관광 등 부산 9대 전략산업 및 혁신기술 분야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2~6인 팀이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50개 팀에는 아이디어 고도화 멘토링이 제공되며, 예선을 통과한 최종 15개 팀은 IR 피칭 컨설팅을 거쳐 아시아 최대 창업 엑스포인 'FLY ASIA'와 연계된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시상 규모는 총상금 7350만 원으로, 1등인 부산시장상(1팀)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팀에게는 상금 외에도 창업 공간 지원, 창업 지원 사업 가점, 투자 검토 등 파격적인 후속 지원이 이어진다.
서종군 원장은 “본 경진대회는 부산이 아시아 대표 글로벌 창업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관문”이라며 “혁신 인재들이 부산의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통해 핵심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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