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 중심가에서 정상적인 홀덤펍으로 위장해 판돈 수천만 원대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 온 업주와 딜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 사진제공 : 부산 경찰청
부산 시내 중심가에서 정상적인 홀덤펍으로 위장해 판돈 수천만 원대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 온 업주와 딜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불법 도박장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업주 등 관계자 25명을 검거하고, 이 중 공동 업주 7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5개월간 카카오톡으로 손님을 모집한 뒤, 칩을 현금으로 환전해 주는 대가로 10%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현금으로만 거래했으며, 인증된 손님만 입장시키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범죄수익금 2억 원 상당을 추징 보전하고, 시내 중심가에서 정상 영업을 위장한 불법 도박장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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