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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수출바우처 100개사서 290개사로 확대

부산시가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바우처 대상을 기존 100개사에서 290개사로 늘렸다.

부산 수출바우처 100개사서 290개사로 확대

부산지역 중소기업에 최대 300만원을 제공하는 '2026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바우처 대상을 기존 100개사에서 290개사로 늘렸다.

기업은 국제운송과 전시회·국외 영업, 디자인·영상 제작, 해외 규격인증·지식재산권 취득, 홍보·광고, 통번역 등의 비용을 신청할 수 있다. 탄소중립 전환과 관세 대응, 무역보험·보증도 대상에 포함된다.

접수 방식은 매월 초 모집에서 상시 신청으로 바뀌었다. 한시적으로 제출해야 할 서류도 13종에서 7종으로 줄였다.

다른 해외마케팅 제도와의 중복 제한도 완화했다. 같은 수출 건이 아니라면 기존 지원을 받은 기업도 다른 거래에서 발생한 비용을 바우처로 신청해 심사받을 수 있다.

부산지역 수출액은 지난 7월 13억8900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6.0% 늘었다. 지난 3월부터 5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7월 무역수지는 1억1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국가·권역별 증가율은 미국 40.1%, 동남아 24.4%, 중국 19.9%였다. 무역수지는 지난 2월부터 6개월째 흑자를 이어갔다.

부산시는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참여 업체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신청 방법과 세부 조건은 부산수출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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