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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수영구 여성들, 태권도·주짓수로 위기 대응 익혔다

부산 수영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이 태권도와 주짓수를 통해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혔다.

부산 수영구 여성들, 태권도·주짓수로 위기 대응 익혔다

부산 수영구 여성 호신술 클래스 참가자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발차기와 방어 동작을 연습하고 있다. (사진=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이 태권도와 주짓수를 통해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혔다.

수업은 지난 9월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주에는 태권도, 둘째 주에는 주짓수 동작을 배웠다.

전문 강사가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호신 동작을 안내하고 돌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지도했다.

한 참여자는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실용적인 동작과 위급할 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수업이 여성들의 자기 보호 능력과 대응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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