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20초 만에 매진…카카오톡 채널 3000여 명 확보
북항 야경 배경 복합 문화공간…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기여
[국토일보 이동훈 기자] 부산 동구는 야간관광 명소인 '168 더 데크'가 올해 첫 영화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구는 19일 '168 더 데크'에서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야밤상영관'의 첫 상영을 진행했다.
이번 상영은 사전 예약 개시 후 단 20초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이는 '168 더 데크'가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한다.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개설한 카카오톡 채널은 2주 만에 3000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올해 첫 상영작으로는 '싱 스트리트'가 선정돼 부산항과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상영됐다.
현장에는 젊은 층 관객이 다수 참여해 좌석을 가득 메웠으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168 더 데크'는 탁 트인 전망을 바탕으로 북항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훈란 문화관광과장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고 문의 전화가 빗발치는 등 기대 이상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콘텐츠를 통해 동구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야밤상영관을 비롯해 동구민 영화DAY, 토요시네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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