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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EBS 학습센터 4곳 운영, 학생 공부 습관 돕는다

부산지역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내용을 정하고 학습 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4곳이 운영에 들어갔다. 전용 학습공간과 온라인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학습코디네이터가 계획 수립을 돕는 방식이다.

부산 EBS 학습센터 4곳 운영, 학생 공부 습관 돕는다

지난 21일 부산 사상구 주례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에서 학생과 교육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지역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내용을 정하고 학습 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4곳이 운영에 들어갔다. 전용 학습공간과 온라인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학습코디네이터가 계획 수립을 돕는 방식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오후 사상구 주례여자고등학교에서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인 부산지역 학습센터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였다.

센터는 주례여고를 비롯해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반송도서관의 자기주도학습센터 '다온숲'에 설치됐다. 이들 4곳은 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사업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다.

교육부 사업으로 마련된 센터에서는 학생이 자신의 학습 수준에 맞는 EBS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담당 코디네이터는 공부할 분량과 일정을 정하고 실천 과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부산교육청은 학교와 도서관의 학습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사교육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가정의 교육비 부담과 학생 간 학습 기회 차이를 줄이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자신의 공부 방법을 찾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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