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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동산 ‘공급 총력’ 속도전”…이 대통령, 3기 신도시 현장 시찰

이재명 대통령은 인천 계양지구를 찾아 3기 신도시 공급 현장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부동산 ‘공급 총력’ 속도전”…이 대통령, 3기 신도시 현장 시찰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인천 계양지구를 찾아 3기 신도시 공급 현장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지금은 비상 시기라며 공급 속도를 거듭 강조했는데요.

택지 조성부터 인허가와 착공에 소요되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라고도 주문했습니다.

손서영 기잡니다.

[리포트]

부동산 공급 정책 챙기기에 직접 팔을 걷어붙인 이재명 대통령.

"단순히 몇 채 짓겠단 선언이나 발표가 아니라 중요한 건 실제 착공과 입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과거부터 누적된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현재의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관성 있는 시장 관리 정책, 대규모 주택공급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이 대통령은 택지 조성부터 각종 인허가와 착공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서 공급 전격전을 펼쳐달라고 주문했습니다.

3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입주가 시작되는 인천 계양지구 현장 시찰도 나섰습니다.

지금은 '비상시기'라며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한 2~3년의 기간 때문에 공급 공백이 발생했는데…."]

3기 신도시에서의 신속한 주택 공급이 부동산 정책 성패를 가를 중요한 분기점이 될 거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이미 발표한 공급 정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면 부동산 정책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간담회에서 입주 예정자들은 광역 교통 개선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 주문했고, 전문가들도 교통인프라 구축과 입주 시간 간격을 최대한 단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속 공급을 위해 이 대통령은 부지 조성 단계부터 민간사업자들이 참여하는 원형지 분양과, 금융 인센티브를 늘리는 방안 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촬영기자:최원석 최석규/영상편집:최정연/그래픽:최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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