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봄철을 맞아 증가하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재난·안전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신고 대상은 산불과 해빙기, 어린이 안전, 축제·행사 등 4개 분야다.
주요 신고 대상은 불법 소각과 담배꽁초 투기 등 산불 위험요인을 비롯해 포트홀(지반침하), 축대 및 절개지 붕괴 우려, 산사태·낙석 위험, 하천 제방 유실 등 해빙기 안전 위험요소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 파손, 불법 광고물, 보도블록 파손과 함께 축제·행사장 내 인파 밀집 우려, 시설물 파손, 가스·전기 안전관리 미흡 등도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이나 포털에 접속해 ‘봄철 집중신고’ 퀵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면 보다 정확한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긴급 상황의 경우 경찰이나 소방, 또는 ‘긴급신고 바로앱’을 통해 즉시 신고해야 한다.
접수된 신고 사항은 담당 부서의 현장 확인을 거쳐 안전조치가 이뤄지며, 처리 결과는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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