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사옥. [출처=KB손해보험]
■ KB손보,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 돌봄 프로그램 운영
KB손해보험이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학습·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B손보는 소방공무원 자녀 대상 돌봄 프로그램인 ‘스타 히어로 챔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 히어로 챔프는 화재 진압과 구조 활동 과정에서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은 소방공무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 지원과 정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손보는 소방가족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지난해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위험한 현장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희생하거나 부상을 입은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KB손보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아트홀에서 대학생 봉사자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 50명이 참여하며 대학생 멘토와 1대1로 매칭된다. 참가 학생들은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6개월 동안 주 2회 학습 멘토링을 받게 된다.
KB손보는 학습 수준과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학습 과정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학업 이해도 향상과 정서적 안정까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학습 지원을 넘어 멘토와의 지속적인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다.
KB손보 박효익 부사장은 “‘스타 히어로 챔프’는 아이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누군가 지속적으로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경험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소방공무원 심리 회복 지원 사업인 ‘힐링의 기적’을 통해 전국 100개소 심신안정실 설치를 지원했다. 올해는 오는 6월 개원을 앞둔 국립소방병원 내 휴게공간 조성과 회복 응원 키트 지원 등 소방공무원과 가족 대상 지원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 중구 iM금융센터 외관. [출처=iM라이프]
■ iM라이프, AI 기반 '보험사기탐지시스템 고도화' 추진…보험금 심사 자동화 확대
iM라이프가 인공지능(AI) 기반 보험사기탐지시스템(FDS) 고도화에 나선다. 보험금 심사 자동화를 확대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iM라이프는 보험금 지급 심사 체계 고도화를 위해 보험사기탐지시스템(FDS) 본격 가동을 준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시스템 고도화가 완료되면 보험금 접수부터 심사·지급까지 전 과정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이상 징후 탐지 정확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당한 보험금 청구에 대한 지급 지연 요인을 줄이고 심사 기준 일관성과 실무 효율성도 함께 개선한다는 설명이다.
새 시스템에는 데이터 머신러닝 기반 분석 모형과 규칙 기반 심사 체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이 적용된다. 자동화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보험금 접수와 심사·지급 업무를 처리하고 네트워크 분석 기술을 활용해 조직형 보험사기 탐지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iM라이프는 보험금 청구 건수 증가와 보험사기 수법의 조직화·지능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기대수명 증가와 함께 치매·간병보험 등 고령화 관련 상품 수요가 확대되면서 보험금 청구도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업계 전반에서 자동화 심사 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iM라이프 박경원 대표는 “보험금은 신속하게 지급하고 부정 청구는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이 보험사가 고객에게 지켜야 할 기본 약속”이라며 “이번 FDS 고도화는 이를 데이터와 기술로 뒷받침하기 위한 기반으로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신한라이프, 차세대 CEO 네트워크 ‘NSC 아카데미 3기’ 성료
신한라이프가 차세대 경영자 대상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NSC(Next Successful CEO) 아카데미 3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신한라이프는 차세대 경영자와 스타트업 CEO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 ‘NSC 아카데미 3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NSC 아카데미는 경영승계를 준비하는 2·3세대 경영자와 스타트업 최고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최신 경영 트렌드와 실무 중심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실제 경영 현장에서 겪는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며 기수 간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3기 과정은 인공지능(AI) 시대 조직 변화와 마케팅 스토리텔링, 노무 이슈,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최근 경영 환경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신한라이프는 기존 강의 중심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 간 실질적인 교류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기존 기수와의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네트워크 연속성도 강화했다.
수료식은 지난 14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됐다. 지난 3월 개강 이후 8주간 과정을 함께한 차세대 경영자들과 신한라이프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경제 흐름 관련 인사이트 세션과 수료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신한라이프 WM팀 관계자는 “NSC 아카데미는 차세대 경영자들이 고민을 나누고 서로의 관점을 확장해 나가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단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신한라이프만의 차별화된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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