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창원] [앵커]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늘 진주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서부 경남의 표심을 다졌습니다.단체장 예비후보들도 대거 참석해 6·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리포트]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하동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경남, 그중에서도 보수색이 짙은 서부권을 찾아 민심을 훑으며 선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민주당 지부도는 이어 진주에서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서부 경남 표심 공략을 본격화했습니다.[허성무/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 "민주당의 험지 경남, 그중에서도 진주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경남을 바꾸겠다는 결심의 시작입니다."]정청래 대표는 제조 AI 전환,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을 통해 경남의 다음 10년을 민주당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 "(진주·사천은) 우주항공 선도 도시로 그 비전을 하나둘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천 우주항공청이 완전히 자리 잡아 K-우주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민주당이 힘을 보태겠습니다."]회의에는 김경수 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서부권 후보 대부분이 참석해 선대본부 출정식을 방불케 했습니다.보수텃밭에서 보수정당 출신 인사들을 영입하며 외연 확장을 꾀하고 있는 민주당.[김기태/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 "(경남) 전 지역구에 후보를 전부 내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경남도 해볼 만하다 이렇게 생각지 않습니까?"]2010년 이후 남해군을 제외하고 단체장 당선이 없었던 경남 서부권에서 민주당이 보수진영 균열을 틈타 2018년과 같은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KBS 뉴스 손원혁입니다.촬영기자:최현진
‘보수 텃밭’ 서부경남 공략…“이번엔 다르다”
[허성무/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 "민주당의 험지 경남, 그중에서도 진주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경남을 바꾸겠다는 결심의 시작입니다."] 정청래 대표는 제조 AI 전환,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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