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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보내줄게” 진짜 지켰다…강동원, 4개월 뒤 팬 결혼식에 화환 보냈다

배우 강동원이 팬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지킨 미담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스포츠서울 | 이민주 기자] 배우 강동원이 팬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지킨 미담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24일 강동원 팬의 SNS 계정에 그가 4개월 전 팬과 나눈 약속을 지켜 결혼식장에 축하 화환을 보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에 따르면 지난 6월 영화 ‘와일드 씽’ 무대인사 당시 한 팬은 결혼을 앞둔 지인을 위해 ‘화환 보내기’, ‘축의금 보내기’, ‘결혼식 참석하기’라는 세 가지 선택지를 적어 강동원에게 보여줬다. 강동원은 이 중 ‘화환 보내기’를 선택했고 퇴장하는 길에 청첩장을 직접 받아 들며 “보내줄게”라고 약속했다.

약 4개월이 지난 뒤 실제 결혼식장에는 ‘배우 강동원’의 이름이 적힌 축하 화환이 도착했다. 팬은 강동원이 약속을 잊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 화환이 도착하자 놀라움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과 나눈 약속을 기억하고 실천한 강동원의 다정한 면모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강동원은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와일드 씽’에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리더 현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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