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국립공원, 여름철 야간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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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하
2026년 07월 12일 14:00
승인
2026년 07월 12일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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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가 여행 방식의 변화로 공원 내 캠핑카 및 차박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불법 행위와 무질서한 상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여름 성수기(7월 13일~8월 18일) 동안 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국립공원 구역에서는 자연공원법에 근거해 지정된 구역 외에서의 상행위, 취사, 야영, 흡연,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의 금지행위와 반려동물 출입, 출입금지 구역 진입 등을 철저히 제한하고 있다.
이를 어길 시 사안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처분될 수 있다.
특히 이번 여름 성수기 기간에는 밤 시간대의 캠핑카 배치, 차박, 취사, 야영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므로 탐방객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용욱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안에서 발생하는 기존 불법 행위는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여가 활동의 변화로 차박, 캠핑카 등 새로운 형태의 무질서한 행위가 생겨나고 있다”며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 행위를 뿌리 뽑고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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