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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벤처협, 한국형 벤처특화 멘토링 'KVMCC' 2기 모집…내달 10일까지

협회는 KVMCC 인증자들을 중심으로 9월에 공식멘토단을 출범시키고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KVMCC를 총괄하는 한인배 회원정책부문장은 "벤처·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은 단순 자문이나...

벤처협, 한국형 벤처특화 멘토링 'KVMCC' 2기 모집…내달 10일까지

벤처기업협회가 국내 최초 벤처 특화 코칭멘토 인증제도 ‘KVMCC(K-Venture Mentor-Coach Certification) 2기 인증과정’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KVMCC는 벤처기업협회, 한국코치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가 공동 설계한 인증 체계로 코칭 역량과 벤처 현장 경험을 함께 갖춘 ‘코칭형 멘토’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벤처협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개강한 1기에서는 총 25인의 정식 벤처코칭멘토(VMC)가 배출됐다. 이번 2기는 약 50명 규모로 확대 운영된다. 벤처협은 KVMCC를 통해 국내에서도 지속가능한 검증된 멘토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기 25인은 평균 20~30년 이상의 산업 현장 경험과 함께 KPC, ICF(PCC/MCC) 등 공신력 있는 코칭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대기업·중견기업 임원, 액셀러레이터 및 VC 투자심사역, 금융기관 출신, 창업 경험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2기 모집은 서류심사를 통해 약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이후 필기·실기·면접으로 구성된 3단계 인증 심사를 거쳐 최종 25인 내외의 정식 벤처코칭멘토(VMC)를 배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KAC 이상 전문코치 ▲산업 분야 15년 이상 경력 전문가 ▲창업·벤처투자 유경험자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교육은 6월16일~18일과 23일, 총 32시간 과정으로 벤처기업협회에서 진행된다.

협회는 KVMCC 인증자들을 중심으로 9월에 공식멘토단을 출범시키고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KVMCC를 총괄하는 한인배 회원정책부문장은 “벤처·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은 단순 자문이나 조력을 넘어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도전하는 기업가와 정서적·전략적 무게를 함께 나누는 신뢰의 파트너십”이라며 “1기는 제도의 가능성을 확인한 단계였고 2기는 멘토링의 표준을 현장에 본격 확산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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