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도가 걷은 법인지방소득세가 지난해보다 130억 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법인지방소득세는 62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억 원 늘어 30% 가까이 증가했다며, 금융시장 호조와 기업 실적 개선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제주로 이전한 넥슨과 카카오, 제주반도체 등 13개 기업의 납부세액이 전체 법인지방소득세의 20% 이상을 차지했는데, 이 가운데 11개 기업의 납부세액이 지난해보다 55억 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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