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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밸브 '스팀 컨트롤러' 5월 출시 확정…99달러에 단독 판매

27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밸브는 새로운 스팀 컨트롤러를 오는 5월 4일 오후 1시(미동부 표준시)에 공식 출시한다. 판매 가격은 미국 기준 99달러(약 14만5000원)로 책정됐다. 이번 출시는 지난해 메모리 부족...

밸브 '스팀 컨트롤러' 5월 출시 확정…99달러에 단독 판매

스팀 컨트롤러가 공식 출시된다. [사진: 스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밸브가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출시 지연 끝에 거실용 콘솔인 스팀 머신을 제외하고 하드웨어 중 하나인 '스팀 컨트롤러'를 우선 시장에 선보인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밸브는 새로운 스팀 컨트롤러를 오는 5월 4일 오후 1시(미동부 표준시)에 공식 출시한다. 판매 가격은 미국 기준 99달러(약 14만5000원)로 책정됐다. 이번 출시는 지난해 메모리 부족 사태로 인해 전체 하드웨어 출시 계획이 조정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제품 발매다.

새로운 스팀 컨트롤러는 스팀 머신 없이도 스팀이 실행되는 모든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용 범용 컨트롤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스팀 덱의 조작 방식을 패드 형태로 축소해 구현했다. 사용자들은 기존 스팀 덱의 컨트롤러 프로필과 조작감을 TV 화면에서도 그대로 유지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함께 발표됐던 거실용 콘솔 '스팀 머신'과 가상현실(VR) 헤드셋 '스팀 프레임'의 출시일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밸브 측은 두 기기에 대해 현재 업데이트할 소식은 없으나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소식을 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밸브는 당초 스팀 머신과 프레임을 올해 안에 출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한편 밸브는 스팀 컨트롤러에 헤드셋 카메라가 추적할 수 있는 적외선 LED를 내장해 향후 VR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열어뒀다. 또한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스팀 덱의 재공급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밸브 관계자는 작년과는 달라진 글로벌 환경으로 인해 공급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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