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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밸류업 공시 590사 돌파…3월 자기주식 소각 99사"

자료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삼성전자 등 409사가 신규 공시를 제출해 누적 590사(코스피 307사·코스닥 283사)가 공시했다. 지난달 신규 공시기업 409사 중 405사는 고배당기업에 해당해 세제혜택을 계기로 공시에...

"밸류업 공시 590사 돌파…3월 자기주식 소각 99사"

밸류업 지수 산출 개시일 대비 126.6% 상승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김혜민 기자

[비즈월드] 한국거래소는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현황을 7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삼성전자 등 409사가 신규 공시를 제출해 누적 590사(코스피 307사·코스닥 283사)가 공시했다.

지난달 신규 공시기업 409사 중 405사는 고배당기업에 해당해 세제혜택을 계기로 공시에 나섰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지난 3일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출한 고배당기업은 총 528사로 신규 444사·기공시 84사로 구성했다.

신규 공시기업 중 코스닥 기업(261사)이 코스피(183사)보다 많아 중소형 상장사까지 주주환원 정책에 참여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고배당기업은 올해에 한해 약식 공시가 허용되며 2027년부터는 완결성 있는 공시를 내야 한다.

주주환원도 활발했다. 상법 개정에 따른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로 3월 자기주식 소각을 공시한 기업은 99사였다.

삼성전자(5조3000억원)·SK(4조8000억원)·셀트리온(1조7000억원)이 대표적이다.

밸류업 지수는 3월 말 2248.59p로 마감해 지수 산출 개시일(2024년 9월 30일, 992.13p) 대비 126.6%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94.8%)을 31.8%p 웃돌았다.

밸류업 ETF 13종목의 순자산총액은 2조6000억원으로 최초 설정 시 대비 439.4% 늘었다.

거래소는 4월 말부터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밸류업 공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월드=김혜민 기자 / hm113@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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