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과학부 30여 명 코엑스 박람회 방문… AI 역량진단·현직자 멘토링 참여
▲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SPOJOBS)’를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석대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미래 스포츠 산업을 이끌 재학생들과 함께 대규모 채용 박람회를 찾아 실질적인 취업 연계 활동을 펼쳤다.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7일 오전, 스포츠과학부 재학생 30여명과 함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SPOJOBS)’를 방문해 현장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스포츠 산업의 핵심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채용 행사다. 26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 전시를 넘어 기업관, 현직자 멘토링관, AI-Zone 등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박람회를 찾은 백석대 학생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AI 기반 역량 진단 및 취업 검사, 스포츠 마케팅·미디어 분야 현직자 멘토링, 자기소개서 컨설팅 및 역량 면접 코칭 등 채용 현장의 파고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스포츠 마케팅 분야를 희망하는 이예나(스포츠과학부 4학년) 학생은 “실무자 상담을 통해 SNS 콘텐츠 제작 경험이나 포트폴리오가 실제 채용에서 얼마나 비중 있게 다뤄지는지 알게 됐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교류하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이력서 지도 등 밀착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정란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최근 스포츠 산업은 헬스케어, 디지털 기술, 콘텐츠 등과 결합하며 외연이 급격히 확장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이러한 산업 트렌드를 직접 보고 느끼는 현장 연계 프로그램이 진로 설계의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백석대는 이번 박람회 방문 이후에도 이력서 컨설팅과 면접 지도 등 사후 관리를 지속해 실질적인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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