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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우희, 올블랙으로 즐긴 전시 관람…수빈과 예술 데이트

It was really nice day"라며 고마움과 애정을 함께 전했다. 사진 속 배우희는 검은색 상의와 카디건, 스커트를 매치한 차분한 스타일로 작품 앞에 서 있다. 어두운 톤의 의상과 강렬한 색감의 작품이 대비를 이루며...

배우희, 올블랙으로 즐긴 전시 관람…수빈과 예술 데이트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우희(34세)가 전시장을 찾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작품 앞에서 올블랙 의상으로 선 모습이 시선을 끈다.

18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서울에서 열린 seoul art fair 2026 현장을 찾은 배우희의 모습이 담겼다. 붉은색과 흰색이 대비되는 대형 작품 앞에 서 있는 그는 “수빈이 덕분에 seoul art fair 2026 보고 왔어요! 달수빈 최고 수빈이는 못하는게 뭘까? It was really nice day”라며 고마움과 애정을 함께 전했다.

“seoul art fair 2026 보고 왔어요”…수빈 향한 애정 드러낸 전시장 근황. (사진=가수 겸 배우 배우희 인스타그램)

사진 속 배우희는 검은색 상의와 카디건, 스커트를 매치한 차분한 스타일로 작품 앞에 서 있다. 어두운 톤의 의상과 강렬한 색감의 작품이 대비를 이루며 전시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배우희는 걸그룹 달샤벳과 프로젝트 걸그룹 UNI.T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달샤벳에서는 세리, 아영, 수빈과 한 팀을 이뤘고, UNI.T에서는 양지원, 윤조, 지엔, 앤씨아, 예빈, 이현주, 이수지와 함께 무대에 섰다.

그는 2012년 정규 1집 ‘BANG BANG’ 활동에 합류해 타이틀곡 ‘Mr. BangBang’에서 많은 파트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아이돌 활동과 더불어 솔로 가수로도 싱글 ‘Cafe Romance’, ‘제자리’, ‘마지막인 것처럼’, ‘알고 있다고’, ‘그대 내게’, ‘너만 너만 좋아’, ‘달’ 등을 발표하며 보컬 색깔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연기 활동에서도 행보를 넓혔다.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홍은정 역으로 출연해 직장인 캐릭터를 연기한 그는 KBS 1TV ‘여름아 부탁해’에서 진수연 역을 맡아 일일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이어 tvN ‘산후조리원’에서는 유희원 역으로 출연해 코믹과 현실감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고, SBS ‘사내맞선’에서는 고유라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도 인상을 남겼다. 같은 해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연나영 역을 연기했으며,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G스팟’에서는 이미나 역으로 주연을 맡아 OTT 작품에서도 활약했다.

영화 분야에서는 ‘아이돌레시피’에서 켈리 역, ‘늑대들’에서 유미 역으로 출연해 스크린에 진출했다. 2024년에는 영화 ‘카브리올레’에서 민정 역으로 우정출연하며 작품 스펙트럼을 넓혔다.

댄스 실력도 눈에 띈다. 그는 데뷔 전 돈보스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과 서울 청소년 문화존 경연 대회에서 잇달아 대상을 받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에어로빅스 대회 힙합 댄스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돌 그룹 활동과 이후 무대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에는 이러한 경력이 바탕이 됐다.

배우희는 달샤벳 활동 당시 멤버들과 함께 구세군 친선대사로 참여하며 자선 활동에도 나섰다. 거리 모금과 홍보 활동에 나서며 음악과 연기 외 영역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한편, 배우희는 최근 한국과 대만 합작 영화 ‘현상수배’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상수배’는 대만 여행 중 우연한 사건에 휘말려 현상수배범으로 오해받는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 로맨스 액션물로, 그는 강력계 형사 배우희 역을 맡아 신현준, 대만 배우 레지나 레이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대만으로 도주한 지명수배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강단 있는 형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으로, 제작진은 현지 촬영을 앞두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어 그는 연극 ‘서울의 별’에도 합류해 무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작품에서 밤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무명 가수 조미령을 연기하며 가창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보여줄 계획으로, 드라마와 영화, OTT에 이어 연극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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