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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길 이어지는 'SIMTOS 2026'…제조의 미래 '한눈에'

'AI 자율제조, 인재와 연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SIMTOS 2026에는 35개국 1300개 기업이 6000부스 규모로... in SIMTOS)은 AI 자율제조 시대의 핵심 기술을 집약한 미래 제조 플랫폼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

발길 이어지는 'SIMTOS 2026'…제조의 미래 '한눈에'

킨텍스 제1, 2 전시장 전관 6000부스에 참관객 대거 운집

레인보우·뉴로메카·건솔루션 첨단 로봇기술에 시선 집중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6)이 열리고 있는 킨텍스 전시장 모습. (사진=로봇신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21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6)이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킨텍스 제1, 2전시장(102,431㎡)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AI 자율제조, 인재와 연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SIMTOS 2026에는 35개국 1300개 기업이 600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5일간 약 10만 명의 참관객(해외 5000명 포함)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KINTEX 제1전시장에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이 구성돼 절삭가공 장비부터 핵심 부품과 제어기술, 공구 및 측정 솔루션까지 생산제조 기술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KINTEX 제2전시장 7~8홀에서 운영되는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은 AI 자율제조 시대의 핵심 기술을 집약한 미래 제조 플랫폼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 건솔루션 등 국내 기업과 글로벌 로봇·엔지니어링 기업이 참여해 디지털트윈, AI 팩토리, MES, 통합 자동화 솔루션, 3D프린팅·적층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등 제조 DX 전주기 기술을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장을 직접 찾아 눈길을 모으는 첨단 기술과 제품을 살펴봤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이동형 양팔 로봇. (사진=로봇신문)

레인보우로보틱스(RAINBOW ROBOTICS)는 이번 전시회에 이동형 양팔 로봇 ‘RB-Y2’를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RB-Y2는 약 1년 반 전 출시했던 ‘RB-Y1’ 로봇의 후속 제품이다. 연구용 플랫폼으로 개발됐던 전작과 달리, 실제 제조·산업 현장에 투입할 수 있게 개발 중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부스 전경. (사진=로봇신문)

현장에서는 RB-Y1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시연과 RB-Y2 데모 동작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또한 모바일 로봇 솔루션인 RBM 모델들도 연신 부스 내를 움직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협동로봇·사족보행로봇·솔루션 시연 등 자동화에 필요한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뉴로메카

▲뉴로메카의 이동형 협동로봇. (사진=로봇신문)

뉴로메카는 실제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최신 로봇 자동화 솔루션과 핵심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뉴로메카는 제조 라인 연계 팔레타이징(Palletizing), 공작기계 연동 머신텐딩(Machine Tending), 옵티(OPTi)3 레일 용접 및 옵티(OPTi)5 용접 대차 등 실제 산업 도메인에 특화된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특히 제로샷 AI를 앞세워 화제가 된 미래 제조 환경의 비전을 제시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EIR(에이르)도 관람객을 맞았다.

▲뉴로메카의 제로샷 휴머노이드 로봇 에이르. (사진=로봇신문)

또한 협동로봇 대표 제품들도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대표 제품인 ‘Indy’ 시리즈 (7~12kg 가반하중 모델), 용접 현장에 최적화된 ‘OPTi’, 고난도 제조 자동화에 적합한 ‘NURI’ 시리즈가 주인공이다.

◇건솔루션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소개하는 건솔루션 부스. (사진=로봇신문)

건솔루션은 생산 현장의 모든 운영 시스템과 상위 비즈니스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생산 전 과정의 가시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통합 플랫폼 ‘MOM(Manufacturing Operations Management)’을 집중 소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공장시스템 FACON 시리즈의 Gx-MES, G-CAP, OMV+, 머신텐딩(Machine Tending), G-DFM, Renishaw Probe 솔루션의 혁신성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스마트 공장 구축 솔루션을 소개하는 건솔루션 부스. (사진=로봇신문)

건솔루션의 플랫폼은 생산라인 설계단계에서 제조-출하까지의 전 과정에서 생성되는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저장하고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의 집합체이다. Gx-MES는 최상의 스마트 공장 구축 솔루션으로, 실시간 작업 현황, 자재재고관리, 생산계획, 수주별 작업현황, 품질관리, 이력관리 등 수주부터 최종 제품 완성까지 생산활동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준다.

이밖에 설비보전활동을 지원하는 IT 솔루션 G-CAP,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G-MTS, 기존설비 지능화를 위한 ‘Retrofit’ 등 AI가 여는 새로운 생산 패러다임 혁신 수단을 소개했다.

◇로보와이드

▲로보와이드는 작업자의 근력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 ‘머슬슈트’를 선보였다. (사진=로봇신문)

로보와이드는 작업자의 허리 및 상체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웨어러블 로봇 ‘머슬슈트(Muscle Suit)’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이지-리프트(EASY-LIFT), 에브리(Every) 등 주요 제품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체험형 데모를 운영 해 관람객의 발길이 어어졌다.

머슬슈트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압 기반 인공근육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반복적인 중량 작업이 많은 제조·물류·건설·농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피로를 줄이고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외국계 로봇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을 소개하고 있는 다스코리아 부스. (사진=로봇신문)

이밖에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 유니버설 로봇(UR)의 공식 대리점인 다스코리아는 UR의 다양한 협동로봇 시리즈를 앞세워 관람객들을 맞았다. 자동차 도장 작업에 쓰이는 협동로봇과 추가 시설 투자 없이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한 유니버설로봇 용접시스템 등이 눈길을 모았다.

▲엡손 및 가와사키 로봇 제품군을 소개하고 있는 KAIROS(카이로스) 부스. (사진=로봇신문)

또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KAIROS(카이로스)는 부스에서 엡손 스카라 로봇 및 가와사키 협동로봇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엡손의 N2와 GX4 로봇을 활용한 반도체 검사 공정 등을 시연했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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