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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추 의원은 최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 문제 해결을 위해 '하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여기에 31개 민주당 도 기초자치단체장 후보가 확정되면 이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생 대책위원회'를 꾸릴 방안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추미애 의원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 후 첫 국회 기자회견

용광로 선대위, 통합형 실용 인사로 꾸려 국정상황과 연계

▲추미애 의원이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후 첫 기자회견을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개최했다. 추 의원은 경제를 우선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통합형 선대위를 꾸리겠다 약속했다.

“이번에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최종 후보에 오른 추미애(경기 하남시갑) 국회의원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경선 승리 후 첫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추 의원은 “당대표를 지내며 대선, 지방선거, 보궐선거 등 모든 선거를 승리를 이끈 경험이 있다”며 “경선을 함께한 김동연·한준호·권칠승·양기대 후보 모두 훌륭한 후보였고 멋진 경쟁이었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김동연 지사와 한준호(경기 고양시을) 의원 등에 그동안 함께 경선을 펼친 것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함께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아직은 경선 직후라 후보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지만 조만간 예정이라 언급했다.

추 의원은 당선되면 1995년 시행된 지방자치에서의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이 된다.

추 의원은 “관선과 민선에서 첫 여성이란 타이틀이 많았다. 이번에도 당선돼 유리천장을 뚫어내겠다”며 “세 아이를 키운 직장맘으로 여성에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정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추 의원은 경제 살리기에 매진할 계획이다.

특히 선거대책위원회 명칭인 ‘용광로’처럼 진영과 이념을 넘어 통합형 실용 인사와 함께 국정상황과 연계한 실시간 소통 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다.

추 의원은 최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 문제 해결을 위해 ‘하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여기에 31개 민주당 도 기초자치단체장 후보가 확정되면 이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생 대책위원회’를 꾸릴 방안도 언급했다.

추 의원은 “일부에서 개혁 이미지가 도정을 통합으로 이끄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우려가 있다”며 “그러나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정치와 행정에서는 오직 국민을 위한 성과로만 이를 풀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글·사진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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