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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도체 훈풍에 기업 채용 늘었다…사람인 1분기 채용 공고 증가

사람인의 1분기 채용 공고가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반도체 훈풍에 기업 채용 늘었다…사람인 1분기 채용 공고 증가

사람인의 1분기 채용 공고가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사진=사람인

반도체와 조선, 뷰티 업종의 구인 활성화로 1분기 채용 공고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동 전쟁의 여파가 HR 시장에까지 미치고 있으나 해당 업종이 선방하며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람인은 올해 1분기 공고가 전년 대비 17%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1분기 공고 증가의 배경에는 '제조화학업' 분야의 역할이 컸다. 삼성전자가 포함된 반도체 업종 공고가 33.7% 증가했으며 K-뷰티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화장품·뷰티 업종이 35.4% 늘었다. 조선 업종도 23.7% 증가한 모습이다.

최근 채용시장은 신입을 뽑지 않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중견기업의 신입 채용공고 수가 1년 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줄었다.

특히 감소 폭이 가장 큰 분야는 교육·출판으로 전년 대비 90% 가까이 줄었다. 이어 IT·통신은 73%, 판매·유통은 69%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앞선 ▲제조화학업 ▲화장품·뷰티 ▲조선 업종이 활발한 채용에 나서면서 HR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이에 더해 사람인은 업계를 선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기업들의 효율적인 채용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합격 전략과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AI 에이전트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를 비롯, 자동으로 공고를 생성해주는 'AI 공고생성' 기능, AI 기반 인재 추천 서비스 '인재풀' 등을 제공하며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 구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사람인은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 '원더풀시니어'의 '직업 역량 검사 리뷰 이벤트'를 전개 중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일자리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 구직자 스스로가 보유한 전문성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하고 이를 시장 가치에 맞게 재가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연령과 관계없이 다음 일자리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여 방법은 원더풀시니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업 역량 검사를 마친 후 리뷰 페이지에 100자 이상의 이용 후기를 남기면 된다. / 월요신문=편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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