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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도체 클러스터 진입로 용인'보개원삼로', 전 구간 임시 개통

이번 도로망 정비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팹(fab) 착공 시점에 맞춰 급증할 건설 인력과 차량 흐름을 관리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시는 기반 시설 확충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전체적인 추진 속도를...

반도체 클러스터 진입로 용인'보개원삼로', 전 구간 임시 개통

가재월1교 포함한 1.88㎞ 전 구간 왕복 4차선 임시 개통…5월 21일 정식 개통

▲ 용인 보개원삼로 위치도./사진제공=용인시

국도 17호선 주변의 만성적인 정차 현상이 해소될 방침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 IC와 연결되는 핵심 도로망이 확충됨에 따라 대형 공사 차량과 일반 차량의 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해당 노선은 앞으로 조성될 산업단지의 물류 수송은 물론 산단 임직원들의 출퇴근 길을 책임지는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용인시는 가재월1교의 마지막 공정을 마무리하고 2일 해당 구간의 통행을 전면 허용했다. 이번 사업은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에서 독성리에 이르는 1.88km 구간의 보개원삼로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433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도로망 정비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팹(fab) 착공 시점에 맞춰 급증할 건설 인력과 차량 흐름을 관리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시는 기반 시설 확충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전체적인 추진 속도를 끌어올리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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