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54%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반도체 장비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54%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가레인, 그린리소스, 지앤비에스 에코, 저스템, 에이치엠넥스, 네오셈, 고영, 테크윙은 상승했다.
기가레인과 그린리소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49원, 2150원 오른 1079원과 1만5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가레인과 그린리소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30.00%, 16.21%다.
지앤비에스 에코와 저스템과 에이치엠넥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440원, 350원, 70원 오른 5470원과 6930원 그리고 6570원에 거래됐다. 지앤비에스 에코와 저스템과 에이치엠넥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8.75%, 5.32%, 1.08%다.
네오셈과 고영과 테크윙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40원, 200원, 200원 오른 1만6570원과 2만7300원 그리고 5만2000원에 거래됐다. 네오셈과 고영과 테크윙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0.85%, 0.74%, 0.39%다.
반면 HPSP, 주성엔지니어링, SFA반도체, 하나마이크론, 서진시스템은 하락했다.
HPSP와 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500원, 1300원 내린 4만5150원과 7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HPSP와 주성엔지니어링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1.10%, 1.82%다.
SFA반도체와 하나마이크론과 서진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30원, 1500원, 2950원 내린 6560원과 3만1100원 그리고 4만3350원에 거래됐다. SFA반도체와 하나마이크론과 서진시스템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각 1.94%, 4.60%, 6.37%다.
기가레인은 RF통신부품 및 반도체 장비 제조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0년 말부터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 5G 기지국용 안테나·필터 모듈을 공급하고, 지난해 삼성전자의 북미 5G 장비 단독공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RF통신부품은 주요 모바일 기기 및 기지국장비에 사용되고 있으며, 반도체 장비는 LED 등 반도체 제작 공정에 사용되고 있다.
그린리소스는 국내 최대 첨단 신소재 공급 업체로 희토류 및 몰리브덴, 니켈, 안티모니 등 희소금속을 국내를 포함해 미주, 유럽, 일본, 인도 등 세계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그린리소스는 2011년 설립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보호 코팅 소재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코팅 및 증착, 정밀 세정 및 가공, 박막 증착 재료, 희토류 및 고순도 금속 등으로 구분된다. 회사는 2013년에 국내 최초로 반도체용 APS 코팅 소재를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와이엠씨, 제니스월드, 아이씨디엠 등 국내 디스플레이 건식 식각장비 APS 코팅 업체로 납품한 바 있다.
지앤비에스에코는 2005년 설립되어 태양광,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기타 관련 산업에서 발생하는 가스, 분진 및 오폐수를 정화하는 장비인 스크러버, 트랩, 백연제거장치, 질소산화물처리설비 (De-NoX)&E.P시스템 등을 SK하이닉스, 한화큐셀 등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에이치엠넥스는 1993년 설립 후 1999년 코스닥 상장, 2002년 LED Package 제조·판매로 사업 전환했다. 2025년 반도체장비 전문회사 (주)에스엠아이 지분 100%를 취득하여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LED와 반도체 장비사업부 운영, 현대·기아차 SQ인증 A등급 및 IATF 16949인증을 보유하고, 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에 국내 기술로 개발된 설비를 공급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HPSP는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미세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 공정으로 수소 어닐링을 채택하면서, 회사는 높은 시장 진입장벽과 기술 장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한 상태다. 특히 TSMC, 삼성전자, 인텔, SK하이닉스 등 세계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이 고객군으로 알려져 있어, 첨단 미세공정 확산 속도가 HPSP의 성장성과 직결된다는 분석이다. HPSP는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외에도 다양한 응용 장비 개발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차세대 로직 반도체와 3D 낸드 등 차별화된 제조공정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안정적인 독점 지위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넓혀갈 전망이다.
신성이엔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클린룸 설비와 태양광 모듈 제조 및 EPC 중심의 B2B 환경에너지 사업을 장기간 영위하고 있다. 반도체 클린룸 장비, 고효율 태양광 모듈, ESS 및 통합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형 EPC 수행능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클린룸 육성 및 데이터센터 전용 공조·냉각 솔루션으로 사업 확장하고 있고 이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
SFA반도체는 1998년 설립, 2001년 코스닥 상장한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조립 및 TEST 제품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업체에 최첨단 패키징 솔루션 제공하며 필리핀 법인 SSP 공장 준공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 CAPA를 확대하고 있다. R&D역량과 해외마케팅 강화로 거래선 다변화를 추진하며, S-LSI 분야 진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안정적 성장과 수익성을 추구하고 있다.
서진시스템은 배터리를 제외한 ESS에 들어가는 모든 핵심 부품을 고객사 주문을 받아 대신 생산해 주는 회사다.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이다. 여기에는 ESS 케이스부터 패널, 통신선, 각종 기자재 등이 포함된다. 2021년부터 글로벌 1위 ESS 업체인 플루언스에 납품을 시작했고, 2024년 4분기부터는 전 세계 7위 포윈이라는 신규 고객사를 확보했다. 2025년 ESS 부문에서만 7000억원의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2024년 전체 매출(7787억원)에 맞먹는 규모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매출도 1조2576억원으로 사상 첫 1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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