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고가 기준 4.69% 오른 20만3000원을 기록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각각 20만원, 100만원을 재 돌파했다.
18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고가 기준 4.69% 오른 20만3000원, SK하이닉스는 4.02% 오른 100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밤 뉴욕증시는 이란 전쟁 장기화와 국제유가 상승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AI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엔비디아 GTC 행사로 AI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 기대가 강하게 반영돼, 반도체 대표주 마이크론은 4.5% 상승했고 시가총액 5000억달러 클럽에 진입했다.
이에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이날 붉은 기둥을 만들고 있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7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배당, 상반기 16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소수 주주 권한 강화를 위한 상법 개정을 앞둔 정관 변경안 등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40조6000억원,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244조원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18일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24% 오른 5767.1, 코스닥지수는 1.72% 상승한 1156.46에 개장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9% 내린 1487원으로 출발했다.
[주의]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월요신문=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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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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