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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제10대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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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제10대 회장 선출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제10대 회장 선출

2026.06.26 22:48

2026.06.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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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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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인식 개선·제도 기반 강화 강조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전임 류은경 회장으로부터 연합회기를 넘겨받으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세종병원 제공.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이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제10대 회장에 선출됐다.

세종병원은 박 이사장이 지난 25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제22차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심장내과 전문의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공의와 전임의 과정을 마친 뒤 2008년 세종병원 심장내과 과장으로 부임했다. 이후 기획실장과 병원장을 거쳐 2014년부터 혜원의료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을 이끌고 있다.

박 이사장은 그동안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펼치는 한편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와의 상생, ESG 경영 확산에 힘써왔다. 세종병원은 ESG 경영위원회 운영과 재사용 수술가운 도입, 해외 의료나눔 1700례 달성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병원 경영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이사장은 전국 1·2·3차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세종심혈관네트워크(SJ-CCN)'를 구축해 심혈관 응급·중증환자 진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책임의료기관 운영에도 참여해왔다.

이 밖에 보건복지부 병상관리위원회 위원, 대한전문병원협회 총무위원장, 대한병원협회 정책·사업위원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 부회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의료정책과 병원계 발전에 기여했다.

박 이사장은 "의료법인들이 다양한 의료 환경 변화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의료법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법·제도 개선과 회원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정진욱 기자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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