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커스게임즈’ 사비마루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국립부여박물관 제공>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신영호)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5~16일 사비마루 공연장과 야외마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서커스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서커스 예술단체인 서커스디랩과 함께 마련됐다. 사비마루 공연장에서는 하루 3차례 공연이 펼쳐지며, 스포츠와 서커스를 결합한 이색 공연 ‘서커스게임즈’와 균형과 도전의 의미를 담은 ‘혼둘혼둘’이 관객을 만난다.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화려한 곡예가 어우러져 어린이는 물론 성인 관람객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외마당에서는 하루 2차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 이어진다. 꿈을 찾아가는 광대의 이야기를 담은 ‘더해프닝쇼’, 디아볼로 퍼포먼스 ‘레인보우쇼’, 코믹 서커스 ‘멋’, 장대 곡예 ‘폴로세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박물관을 축제의 무대로 꾸민다.
사비마루 실내 공연은 사전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 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예매 방법은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여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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