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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른정보기술, 충남 5개 학교서 '스쿨패스' 시범 운영

스쿨패스는 방문자가 네이버, 카카오, PASS 등 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라벨 형태의 출입증을 발급한다. 이렇게 발급된 출입증은 방문자의 상의에 부착하게 함으로써 교직원과 학생 등 모든 구성원이 학교에...

바른정보기술, 충남 5개 학교서 '스쿨패스' 시범 운영

바른정보기술은 충남교육청의 학교 전자출입관리시스템 운영 사업에 참여, 충남 지역 5개 학교에 스쿨패스를 설치했다. [사진=바른정보기술]

바른정보기술은 학교 전자출입관리시스템 ‘스쿨패스’를 충남 지역 5개 학교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바른정보기술은 최근 충청남도교육청의 전자출입관리시스템 운영 사업에 참여해 천안두정고등학교, 세도초등학교, 목천고등학교, 공주북중학교, 한울초등학교 등 5개교를 대상으로 스쿨패스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차 시범사업에 이은 것으로, 앞서 현장 검증을 마친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확대 도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스쿨패스는 방문자가 네이버, 카카오, PASS 등 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라벨 형태의 출입증을 발급한다. 이렇게 발급된 출입증은 방문자의 상의에 부착하게 함으로써 교직원과 학생 등 모든 구성원이 학교에 방문한 외부인의 신원 인증 여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스쿨패스의 관리자 화면을 통해 방문객 출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방문자 개인정보는 일정 기간 이후 자동 삭제되도록 해 보안성도 갖췄다.

현재 다수의 학교에서는 수기 대장 작성과 방문증 교부로  외부인 출입에 대응하고 있으나 신원 확인의 한계, 출입 이력 관리의 비효율, 개인정보 노출 위험 등 문제로 그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모바일 신원 인증과 디지털 출입기록 관리가 가능한 스쿨패스를 도입할 경우 이 같은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간 시범 운영을 통해 교직원과 학부모 등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신뢰가 생긴다”는 반응을 보였고, 교직원 역시 출입관리의 명확성과 업무 효율성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바른정보기술은 전했다.

스쿨패스는 지난해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학교 출입보안 부문 대상과 K-에듀테크 콘테스트 교육환경·행정관리 혁신 우수상을 수상하며 공공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박창용 바른정보기술 전무는 “아이들의 안전은 국가의 첫 번째 책무이자 교육의 시작점”이라며 “스쿨패스는 이미 현장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모두의 신뢰를 확보한 시스템으로, 학교 구성원 전체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보안 환경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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