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이 전국밀양향우연합회가 주최한 ‘지역경제 활성화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밀양시에서 향우 기업인과 지역 경제인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밀양시는 지난 28일 경남교육청 진로교육원 강당에서 전국밀양향우연합회 주최 ‘지역경제 활성화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현영희 전국밀양향우연합회장을 비롯해 향우 기업인과 지역 경제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기조강연과 기업인 성공사례 발표, 밀양시 경제정책 설명,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이경전 교수가 ‘AI 시대의 기업 대응 및 경영전략’을 주제로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장상환 기산전자 대표이사는 기업 성장 과정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밀양시는 주요 경제 현안과 투자유치 전략을 설명하고, 향우 기업인과 지역 경제인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현영희 회장은 “향우 기업인과 밀양 경제인이 함께 모여 상생 발전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투자유치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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