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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시, 내년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국·도비 287억 확보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신규 5개소와 계속 7개소 등 총 12개 지구가 선정됨에 따라 2027년도 사업비 383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밀양시, 내년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국·도비 287억 확보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신규 5개소와 계속 7개소 등 총 12개 지구가 선정됨에 따라 2027년도 사업비 383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도비 확보액은 국비 191억 5,000만원, 도비 95억 7,500만원을 합쳐 총 287억 2,500만원이다. 이번에 선정된 12개 지구의 전체 사업비 규모는 2,472억 원이다.

신규 사업은 △남전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441억원), △용평급경사지 정비사업(226억원), △청운자연재해위험 정비사업(224억원), △청학·외매화 노후저수지 정비사업(2개소, 50억원) 등 총 5개 지구로 본격 추진된다.

시는 이들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와 급경사지 붕괴, 저수지 노후화 등 지역별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삼랑진자연재해위험 정비사업, △수산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노후저수지 정비 등 7개 지구 사업비도 안정적으로 확보됨에 따라 속도감 있게 공사를 추진해 계획대로 차질 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호우 등 자연재해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인 예방 사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확보된 국·도비를 바탕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밀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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