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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시, 가족 단위 체험행사 참가자 모집

밀양시가 오는 31일 밀양연꽃단지(부북면 가산리 밀양아리나 인근)에서 열리는 연근 캐기 체험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밀양시, 가족 단위 체험행사 참가자 모집

밀양연꽃단지, 연근 캐기 체험 참가자

그린 유리병 활용 식물 가랜드 만들기도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

밀양시가 오는 31일 밀양연꽃단지(부북면 가산리 밀양아리나 인근)에서 열리는 연근 캐기 체험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700여 명이다. 사전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전화로 하면 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한다.

체험비는 약 3.3㎡ 규모 구역당 1만 원. 참가자는 배정 구역에서 연근을 직접 수확해 가져갈 수 있으며 장바구니도 제공한다. 작업복, 삽, 장화, 장갑, 포대 등 연근 캐기에 필요한 도구는 참가자 각자 따로 준비해야 한다. 밀양연꽃단지는 6만 2241㎡ 규모에 홍련과 백련, 수련 등 다양한 연꽃이 있다.

또한, 밀양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는 다음 달 21일 운영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맑은 공기 그린(Green) 유리병 활용 식물 가랜드(걸이 장식) 만들기’ 참가자를 1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시는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최하는 2016년 제1회 ‘굿 에어 시티’에 국내 최초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맑은 공기의 중요성 인식 확산과 기후변화 위기 등에 대한 주민 환경의식 고취, 어린이, 청소년 대상 환경 교육 강화를 목표로 국내 최초로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를 삼문동에 세워 2023년 11월 말 개관했다.

이 센터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월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올해 2~10월 ‘저탄소 요리교실’,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 등을 운영해 144가족 시민 213명이 참여했다.

11월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쉽게 버리는 유리병을 재활용해 식물 가랜드(걸이 장식)를 만드는 체험이다. 참가자가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일상 속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한다.

행사는 다음 달 21일 오후 1시와 2시 두 차례 센터에서 진행한다. 2명 이상 함께 참여 가능한 밀양시 가족이 대상이며, 매회 여덟 가족씩 모두 열여섯 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없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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