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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시, 65개 공약사업 실효성·소요예산 검토

밀양시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8개 분야 65개 공약사업에 대한 사전검토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밀양시, 65개 공약사업 실효성·소요예산 검토

밀양시가 '공약사항 사전검토 보고회'를 개최하고, 세부 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8개 분야 65개 공약사업에 대한 사전검토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안병구 시장 주재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국·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공약별 추진 방향과 실현 가능성, 소요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보고회는 부서별 사전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의 실효성을 분석하고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사업의 통합·분리와 명칭 변경 등 1차 조정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시는 △산업·경제(6개) △농업·농촌(11개) △교육·돌봄·복지(11개) △문화·관광(5개) △스포츠·활력(5개) △청년·소상공인(6개) △교통·안전(13개) △소통·AI행정(8개) 등 8개 분야 65개 공약의 추진 전략을 구체화했다.

특히 지역의 강점인 사통팔달 교통망을 활용한 물류·미래모빌리티 인프라 구축과 나노·수소·첨단 스마트농업 육성 등 성장동력 확보 방안, 돌봄·복지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의 실행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밀양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이달 중 공약사업 목록을 최종 확정하고 연도별 추진 로드맵을 포함한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시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공약자문평가단 심의를 거쳐 최종 실천계획을 확정한 뒤 오는 9월 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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