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 86개 팀 참가
내달 1일까지 리그별 경기
지난 3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마산고와 세광고 선수들이 제3회 선샤인배 아마야구 최강전 개막 경기를 치르고 있다. /밀양시
밀양시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스포츠파크 야구장과 밀양강변 가곡야구장에서 지난 3일 ‘제3회 선샤인배 아마야구 최강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중·고등부로 나뉘어 치르는 전국 규모 야구대회로 다음 달 1일까지 리그별 경기를 펼친다.
경남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동운)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초등부 24개 팀, 중등부 30개 팀, 고등부 32개 팀 등 86개 팀 선수 25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기간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밀양야구TV’에서 실시간 생중계한다.
김상수 경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전국의 야구 유망주가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펼 수 있는 대회가 올해도 밀양에서 열려 뜻깊게 생각한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스포츠의 참된 즐거움을 만끽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 “전국 야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밀양시는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 명품 도시 밀양’으로서 위상을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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