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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이라는 직

차기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에 윤준병, 박희승, 이성윤 세 의원이 나서 치열하게 다툴 모양이다. 언제부터인가 도당위원장 자리에 경쟁의 열기가 높은 모습이 과연 도민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 던져져왔고 그런 상황은 조금도 해소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이라는 직

차기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에 윤준병, 박희승, 이성윤 세 의원이 나서 치열하게 다툴 모양이다. 언제부터인가 도당위원장 자리에 경쟁의 열기가 높은 모습이 과연 도민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 던져져왔고 그런 상황은 조금도 해소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정책방향과 지역의 지향점에 한 점의 오차도 발생하지 않도록 소통과 연결의 역할을 (특히 여당의 입지로서는 빈틈없이) 해낼 책임이 다른 곳에 전가될 수는 없는 일이다. 도당위원장은 실질적으로 전북지역 관련 정부정책 과정에 지역의 의사를 모아 앞장서서 주도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도당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취임 후 전북에서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기업유치의 약속이 실현되도록 필요한 뒷받침을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맞춰가야 한다. 국회의 법적 부분뿐아니라 투자기업들의 금융,행정절차, 부지 등 시작부터 완료까지 끝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물론 대통령의 적극적인 긍정을 받는 전제로서일 것이다.

그러기위해 도당위원장은 전북의 중요사안에 충분한 식견으로 무장하여 적극적으로 외부의 우군을 설득하는 인사라야 한다. 윤준병 의원의 2036전주올림픽 유치의 ‘IOC 발언’은 틀렸으나 지금까지 해명하지 않고 있다.

도당위원장은 무엇보다 정치적으로 대통령과의 신뢰관계를 돈독히 해야 한다. 여당이란 대통령이 집권하는 정당이고 정책을 집행하는 집단이다. 대통령 정책기조를 벗어나서 비판하고 당파를 조성해 맞서는 것은 전북도민의 정서에 부합치 않다.

전북은 지난 1년 간,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께서 직접 현대차그룹 총수 참석하에 새만금 9조원 투자를 발표하였고, 전주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국민연금공단과 국내 및 글로벌 최고금융그룹들의 자산운용사 전주 집적으로 풀었으며, 그리하여 대통령의 의지로 맺어진 결실이다.

이성윤 의원은 과연 전북정서에 부합하는 위치에 서 있는지 스스로 판단해 보라. 전북은 지금이야말로 원팀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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