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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도당위원장, 10년 만에 경선으로

다음 달 8일 정기당원대회에서 선출할 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이 10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민주당 도당위원장, 10년 만에 경선으로

다음 달 8일 정기당원대회에서 선출할 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이 10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송창권 제주도의원은 도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유령·이중 당원 등을 근절해서 1인1표의 당원주권을 지키고, 제주 문제를 제주에서 결정하는 등 지역정당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도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대림 국회의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송 의원의 출마선언을 존중한다면서도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해 실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정치력과 협상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도당위원장 출마를 사실상 선언했습니다.

이에따라 관례적으로 국회의원이 돌아가며 맡던 도당위원장 직을 놓고 2016년 이후 처음으로 경선이 치러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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