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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당 대전 서구을지역위 골목민생단 모범사례 선정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지역위원회가 둔산지구 재건축 현안을 논의할 행정기관·주민 상설 협의체를 제안해 불금정치 골목민생단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민주당 대전 서구을지역위 골목민생단 모범사례 선정

둔산 재건축 행정·주민 상설 TF 제안

정비구역 지정·계획 입안 현안 협의

민원 전달 넘어 공동 해결 구조 평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왼쪽 두 번째)이 불금정치 골목민생단의 일환으로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지역위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지역위원회가 둔산지구 재건축 현안을 논의할 행정기관·주민 상설 협의체를 제안해 불금정치 골목민생단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서구을지역위는 골목민생단 활동에서 둔산지구 재건축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듣고 행정절차 지연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전시와 서구청,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상설 협의체(TF) 구성을 제안했다.

협의체는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입안 등 재건축 과정의 주요 현안을 관계기관과 주민이 지속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기구다. 개별 민원을 전달하는 데서 나아가 행정기관과 주민이 함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할 소통 구조를 제시한 점이 선정 배경으로 꼽혔다.

최근 시가 둔산지구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특별정비구역 관련 절차를 본격화하면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관 간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불금정치 골목민생단은 매주 금요일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주민을 만나 민원과 정책 제안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이다. 민주당은 주민과의 직접 소통, 민원·정책 제안 청취, 현장 해결 노력 등을 기준으로 모범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박범계 의원은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거창한 말이 아니라 내 삶의 현장에서 실제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주민이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고 현장의 요구가 정책과 실질적인 해결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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