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이 오늘부터 사흘간 진행돼 오는 7일 오후 늦게 발표될 예정입니다.
인물난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도 반도체 전문가 등 새인물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윤종화 기자입니다.
【기자】
한준호, 추미애,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3명을 대상으로 한 본경선이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 오후 8시까지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됩니다.
이어 내일(6일)과 모레(7일)에는 온라인 투표 미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강제 ARS투표가 진행됩니다.
또, 모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 ARS투표도 진행됩니다.
권리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본경선 결과는 모레인 7일 오후 늦게 발표될 예정입니다.
만약, 1위 후보가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할 경우 1,2위 후보간 결선 투표로 최종 후보를 선출하게 됩니다.
결선 투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현직 도지사인 김동연 후보가 민심에서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당심은 추미애, 한준호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박창환 / 장안대 특임교수 : 국민과 당원 사이의 여론조사 지지율 차이가 경선에서는 어떻게 반영될 것인가가 가장 큰 관심사라고 할 수 있겠죠.]
인물난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은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당 대표 등이 영입에 나섰던 유승민 전 의원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끝내 주소지 이전 규정에 막혀 출마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반면 공천을 신청한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으로는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당 지도부와 공관위는 반도체 전문가 등 기업인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OBS뉴스 윤종화입니다.
<영상편집 :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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