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민주-혁신당 "전북표심을 잡아라"

민주당 지도부는 이번 투자가 AI.수소.로봇 등 첨단산업 중심의 국가 산업 전환 과정에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이 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정청래 대표는...

민주-혁신당 "전북표심을 잡아라"

민주, 순창서 현장최고회의

혁신, 장수시장 등 찾아 소통

지방선거를 약 3개월 앞두고 정치권의 전북 방문이 잇따르며 지역 민심 잡기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13일 전북 순창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북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황명선.이성윤.문정복.박지원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일정은 순창의 대표 산업인 고추장 등 전통 발효식품 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전북 미래 먹거리 산업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도부는 회의 이후 장 담그기 체험을 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민생 현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협약과 전북 미래 산업 육성 전략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번 투자가 AI.수소.로봇 등 첨단산업 중심의 국가 산업 전환 과정에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이 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정청래 대표는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와 전북 타운미팅홀 논의가 전북 경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있다”며 “전북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윤 최고위원은 “국회 상임위원회에 관련 법안이 상정됐다”며 “매년 100명의 의료 인력을 공공보건의료기관 등에 안정적으로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15일 전북을 찾아 전통시장 방문과 간담회, 저자 사인회 등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 민생 현장을 둘러봤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장수군 장수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나 지역 경제 상황과 민생 현안을 청취했다. 이어 오후에는 정읍 샘고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시장 상권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정읍 방문 일정에서는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조 대표는 익산으로 이동해 자신의 저서 ‘조국의 선택’ 저자 사인회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같은 장소에서 지역 시민단체인 ‘살림하는 사람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생활 정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국혁신당 측은 이번 전북 방문이 전통시장과 시민단체 등 지역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도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박정미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