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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선9기 문경 첫 홍보대사에 '관광통' 박강섭…연예인 대신 전문가

문경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홍보대사로 관광 행정과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인 박강섭 서울관광재단 이사장을 위촉하며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홍보대사로 영입해 관광도시 문경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민선9기 문경 첫 홍보대사에 '관광통' 박강섭…연예인 대신 전문가

서울관광재단 이사장·전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

2년간 관광자원·축제 알리고 분야별 전문인재 확대

▲ 김학홍 문경시장(오른쪽)과 서정식 문경시의회의장(왼쪽)이 21일 시청에서 박강섭 서울관광재단 이사장(가운데)을 민선9기 제1호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경시 제공

문경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홍보대사로 관광 행정과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인 박강섭 서울관광재단 이사장을 위촉하며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홍보대사로 영입해 관광도시 문경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문경시는 21일 오후 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박강섭 서울관광재단 이사장을 민선9기 제1호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박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문경새재를 비롯한 관광 인프라와 대표 축제, 주요 시정 사업 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강섭 홍보대사는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과 한국관광기자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제1회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하는 등 관광 정책과 홍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현재는 서울관광재단 이사장으로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박 홍보대사는 “민선9기 첫 홍보대사라는 뜻깊은 역할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문경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지역 축제, 주요 시정 사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기존 대중문화 예술인 중심의 홍보대사 운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적극 발굴해 위촉할 계획”이라며 “관광 정책의 베테랑인 박강섭 이사장과 함께 문경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전문 분야별 홍보대사를 확대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경의 경쟁력을 알리는 홍보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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