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지원금, 3차 소비쿠폰, 현금, 현찰, 5만원 (사진=국제뉴스DB)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금융위원회,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시중 9개 카드사, 인터넷은행, 핀테크사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7일 협약을 맺은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이고 인터넷은행은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다. 핀테크사는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가 참여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지급된다.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지급수단 확보, 이의신청 등 민원접수 및 처리, 집행관리 및 정산 등 업무를 수행한다.
카드사와 인터넷은행, 핀테크사 등 금융기관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필요한 업무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자체와 금융기관은 개인정보 처리 업무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활용하도록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36만명에게는 45만원, 기초생활수급자 285만명에게는 55만원을 지급하되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1인당 5만원을 추가해 각각 50만원, 60만원을 지급한다.
내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는 나머지 70% 국민 3256만명에게 지역별로 수도권 10만원, 비수도권 15만원, 인구감소 우대지역(49곳) 20만원, 인구감소 특별지역(40곳) 2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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